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UNA SEA (문단 편집) === 리듬 기타 : INORAN === 이노우에 키요노부 Inoue Kiyonobu 井上清信 1970.9.29, [[일본]] [[카나가와현]] [[하다노시]]~ [[파일:external/www.syncmusic.jp/INORAN_0625JM.jpg|width=640]] 중학시절 야구시합 중 주자로 나가 있던 이노우에 본인에게 붙인 친구들의 별명인 '이노, 뛰어!(이노, run)' 가 별명으로 굳어져 이를 활동 당시 이름으로 활용한 케이스이다. 이쁘장한 외모로 어렸을 적 아이돌 데뷔 권유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. --유괴당할뻔한 적도 있었다.-- 고참 록밴드 [[D'ERLANGER]] 의 기타리스트 Ichiro(본명은 타키가와 이치로. 데란저 시절엔 CIPHER라는 예명)의 팬으로 유명하며, 특히 뱀가죽을 두른 시그니쳐 모델 ILP-3 는 외형상 숫제 Ichiro 시그니쳐의 카피에 가까운 수준. 왼손잡이 이지만,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쓴다.[* 오노세가 이노란에게 "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치니 그렇지!!!" 라고 한적이 있다고 한다. 덧붙여 이때나 지금이나 왼손용 기타 및 베이스(특히)는 오른손용보다 최소 1.5배 비싸고 공급도 적은데다, 수요가 많지않아 대다수의 왼손잡이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오른손용으로 배우게 된다. 다만 케이온의 여파인지 겉멋으로 왼손 베이스 등을 잡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.] 2008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, 마지막날인 7월 27일 공연을 했다. 당시 인기였던 하드파이와 시간대가 겹쳐 관객은 많지 않았으나 한국말도 몇 마디 준비해오고 '다시 오고 싶다'는 접대성 멘트를 날리며 살짝 웃음을 보이기도 해 당시 관람한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다시 오지는 않았다(...) 솔로 곡뿐만 아니라 'Gravity'를 공연해주었다. 당시 통역을 맡은 지인의 말에 의하면 무대에서의 무표정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굉장히 잘 웃는 소탈한 성격이었다고 한다. 플레이 상으론, 정말 어쩜 저리 한결같을까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느낌있는 아르페지오 플레이를 즐겼다. 스기조의 화려한 솔로를 받쳐주는데 더할 나위없는 적임자였던 것인가. 이후 [[OBLIVION DUST]]의 [[켄 로이드]]와 함께 한 [[FAKE?]]에서는 시원한 펑크 기타를 선보이기도 했다. [[ESP(기타)|ESP]]와의 [[인도스먼트]] 계약은 수 년전에 종료, 2010년에 [[Fender]]와의 인도스먼트 계약을 통해서 [[엔도서]]가 되었으며[* 같은 시기 라르크앙시엘의 켄도 Fender와 인도스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USA 커스텀샵 라인의 시그네쳐 모델도 런칭되었다.], 이 때 처음으로 [[재즈마스터]]를 제공 받았다. 이노란의 첫 재즈마스터인 검정색 바디와 골드 아노다이즈드 픽가드의 "#1" 모델은 계약 후 1년 뒤 펜더 커스텀 샵에서 시그니쳐 모델로 발매되기도 했다[* 이는 펜더 역사상 첫 일본인 시그니쳐 모델로서 이름을 남긴다. 이 모델은 [[요네즈 켄시]]가 애용 중인 그 모델이 맞으며 후 2019년 재판과 동시에 이노란의 "일본제로 손에 들기 쉬운 가격으로의 레귤러 제품으로서도 릴리스하고 싶다"는 말과 함께 염가판의 일본제 레귤러 모델로도 발매된다.]. 그 후 헤비 레릭 사양의 올림픽 화이트 모델 "#2"[* 후 염가판 모델이 멕시코제 로드 원 라인업으로 한정 판매], 2016년 솔로 활동 20주년 기념으로 제공 받은 레이크 플라시드 블루의 3호기[* 이 또한 멕시코제 로드 원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는데, 한정 100개의 개체만 판매되어 지금 구하기는...]와 2022년 부활제에 처음 선보인 험버커 탑재 모델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재즈마스터의 매력에 푹 빠진 걸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